김지한 대성모터스 대표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0만원과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고령군 성산면에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성산 멜론이 첫 출하됐다.
고령군은 2022년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6일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다음해 예산신청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대표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5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보궐위원 위촉식과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는 5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총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초재활교육, 저소득 장애가구 지원, 장애인 생활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예방과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장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전국한우협회 고령군지부는 지난 4일 고령성주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덕 고령성주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기관단체 대표 및 한우협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의료취약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대가야읍 외 7개면 30개소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고령군은 건축물 해체공사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지원사업'을 위해 건축사협회, 전문건설업협회 및 폐기물처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은 4일 군청 우륵실에서 이남철 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도비 및 공모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및 경북도의 정책과 민선8기 군정방향에 부합하는 실질적이고 지역에 꼭 필요한 국·도비 예산의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고령군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고령군 교육발전 시범특구 지정 100억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200억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250억 △후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00억 △쌍림 안림지구 마을하수도
고령군은 베트남 푸옌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했다 고령군 대표단의 이번 베트남 푸옌성 방문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3박 4일간 이뤄졌으며, 이남철 고령군수를 단장으로 성낙철 고령군의회 의원, 농업정책과장, 친환경농업담당 등 총 9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추진 및 현지 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고령군의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일 오전 11시, 고령성주축협에서 열리는 한우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직원을 대상으로 영덕 일원에서 안보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추진,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주변의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찾아 전승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참배하고 기념관으로 이동해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하며 당시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조국 분단 역사의 비극을 새삼 느끼며 호국보훈정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교육장은 “요즘처럼 불안한 국제정세에 호국보훈 정신은 공직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가 우리 직원들의 애국심을 일깨우고 안보관을 제대로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40여 명의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29일 필리핀 계절근로자 1차 39명 입국을 시작으로 이달에 95명 등 총 1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고 밝혔다.
고령군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법무부 추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발된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 수확 체험을 가졌다. 올해부터 정규화 사업으로 시행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특례 비자를 발급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미성년 자녀와 배우자를 초청할 수 있으며, 다른 비자와 달리 배우자도 취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가족들이 직접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를 수확하고 직접 딴 딸기를 맛보며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으로서의 성공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주거정착비 지원 및 한국어교육, 정서안정지원, 생활안전교육 등 맞춤형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고국을 떠나 고령군으로의 정착을 결심해준 외국인에게 고령군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정착을 위한 정책발굴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생이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 장소는 대가야교육원 본원 및 다산원이며, 수준별 영어회화 수업을 편성해 학생들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면교육으로 운영한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는 원어민 강사를 파견하여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학습 동기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초적인 영어학습과 함께 노래, 율동, 게임 등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3~12월까지 10개월로 총 3기에 걸쳐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1기는 3~6월까지, 2기는 7~9월까지, 3기는 10~12월까지 운영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가 수강생 눈높이에 맞게 100% 영어회화 과정으로 진행하며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하여 한국인 보조강사도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27일부터 1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대가야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회의실에서 평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선착순 방문 신청 또는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QR코드 스캔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고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쇼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등 3개 평가항목에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등 10개 세부 지표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고령군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진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축 및 개발행위허가에 관한 내용과 허가·신고절차 등을 안내 리플렛으로 제작해 안내 및 홍보한다.